아카라라이프, 부산·경남 지역 스마트 인테리어 파트너 모집 세미나 개최

◇ 스마트홈 트렌드 소개 및 실제 구축 사례 공유 예정
◇ 5월 21일 부산 해운대 센트럴 호텔에서 열려
◇ 5월 14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
AIoT 전문기업 아카라라이프(CEO 송희경 대표)가 오는 21일 부산 해운대에서 '아카라와 스마트홈 솔루션의 미래'를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부산·경남 지역의 스마트 인테리어 파트너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카라라이프는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와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을 결합한 AIoT 기술을 기반으로, 주거 및 생활 공간에 스마트 인테리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 기업이다. 특히 스마트 인테리어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엄선된 인테리어 전문 업체와 공식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인테리어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정기적인 IoT 기술 교육도 함께 운영 중이다. 현재 수도권 7개 사, 대구 2개 사, 울산 1개 사 등 총 10곳의 공식 파트너사가 활동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수도권 외 최대 인구 밀집 지역인 부산·경남 지역을 대상으로, 인테리어·조명·전기·건설 분야의 유력 파트너사를 발굴하고 협업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최신 스마트홈 트렌드와 아카라 제품 소개는 물론, 공식 파트너와 함께 진행한 실제 스마트 인테리어 구축 사례도 공유될 예정이다.
송희경 대표는 "AIoT는 차세대 인테리어의 핵심 요소로, 이번 세미나는 지역 전문가들과 함께 스마트 인테리어 시장을 새롭게 열어가는 첫 걸음이 될 것"이라며 "부산·경남을 시작으로 전국적인 협업 생태계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세미나는 인테리어, 전기, 조명, 유통, 건설 등 실내 건축 관련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이달 14일까지 아카라라이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